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