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 철새도래지(나주시·부안·이천·음성군 등)와 가금농장(나주시·음성·강진·담양군)에서 상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월 2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김해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가금농장 차단 방역수칙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AI 방역 행정명령(10건) 및 공고(8건)를 발동하였으며, 야생조류에 대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새도래지(한림면 화포천) 인접도로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구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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