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보건소는 보건소 관리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소도구(콘쌓기, 단계적 관절 운동 도구 등 7종) 대여를 통한 장애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집합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되고 보건소 물리치료실과 운동치료실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운동 소도구를 제공 및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