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 32대 추가 설치 완료, 12월부터 정상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2021년 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통해 국비 1억 2백만 원, 도비 4천 6백만 원 포함 총사업비 2억 7천 6백만 원을 들여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 32대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도심부 위주로 설치했던 것에서 벗어나 시내 외곽 및 읍·면 지역에도 8대를 설치해 교통서비스 사각지대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