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내 쓰레기 배출 문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가장 영향을 받는 지역 통장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판넬과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였고, 거점 부스 운영은 쓰레기 문제에 공감하는 지역 내 상점의 장소 협조를 얻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