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장기동에 사는 A씨는 초등학생인 아들이 온라인 교육을 하면서 자주 눈을 찌푸리는 행동이 나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 안과를 방문해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근시 진단을 받았다.

A씨 자녀의 경우처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줄고 원격 수업 등 실내 근거리 작업 시간이 많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시력에 적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