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대표이사 윤인곤)은 연간 생산량 85만톤 규모의 세종시 몰탈공장을 건립했다.

삼표그룹 임직원은 삼표산업 세종몰탈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이번 완공을 통해 삼표그룹은 수도권(인천‧화성), 중부권(세종), 남부권(김해)으로 이어지는 전국 공급망을 구축했다. 오는 12월부터 전격 가동·판매된다. 특히 세종몰탈공장은 화성, 인천, 김해에 이은 제4 공장으로 삼표그룹 내 최대 규모의 몰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