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2년간 검진을 받은 비율인 ‘검진수진율’이 2016년에서 2019년까지 54%에서 68.2%로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플 때만 병원을 방문하기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체크하여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질환이 발견된다면 추가 정밀검사 및 치료를 통해 백세시대를 누리려는 경우가 늘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