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3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1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이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동두천시무한돌봄센터와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3가구를 추천받아 인터리어 전문가들의 재능기부와 천사기동봉사대-사랑의집수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배·장판·문 교체 및 집수리 전반부터 청소, 정리정돈 활동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