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 꽃피고 미담이 훈훈한 창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녕군은 11월 30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친절 및 미담사례 대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총 7명으로, 전국 장애인 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녕군 장애인 종합복지관 하영준 씨,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김영미 방문전문요원, 관광객을 위한 친절행정을 실현한 구원숙 자연생태해설사, 창녕군 인구증가시책에 기여한 성산면 덕곡마을 강정규 이장, 대합면 소야마을 주민 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김재안 이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노대환 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장혜영 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