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대표이사 강승곤, 정철, 김양평)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300% 증가했다.

브이티코스메틱 ‘프로시카(PROCICA)’ 라인. [사진=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는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성장과 더불어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431억,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154%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