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사장 권봉석)가 국내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이어 국내 최대 피크 저감용 ESS를 잇달아 구축하며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ESS를 구축했다. KG동부제철 박성희 대표이사,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LG전자 안혁성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LG전자 피크 저감용 ESS KG동부제철 당진공장.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