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 각자 소망 담아 트리에 내걸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성탄트리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한다고 30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4주 시행됐지만, 최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등장하며 위축되고 있는 안산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과 함께 다시 희망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