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피해자 위로하는 노래와 책낭독 문화행사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의 거리 ‘숨’까페에서 ‘2021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상담소 · 시설협의회’주관으로 여성 폭력상담소 및 관련 시설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노래와 메시지, 책 낭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