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까지 5개 국제도시인증 획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으로 김해시의 국제화 도시 만들기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제기구 도시 인증은 시민의 자긍심으로도 이어진다.

김해시는 지난 21일 유네스코 2021년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도시 발표에서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7개 창의 분야 중 ‘공예와 민속예술’ 특화도시로서 세계 49개 신규 가입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까지 경남공예품대전 22년 연속 최우수기관상 수상도시이자 가야역사문화를 간직한 법정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