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전성과 품질 재인증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수돗물 분야 4개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삼계·명동정수장은 최근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인증원(KCR)으로부터 품질·환경·안전보건·식품안전 4개 분야의 ISO 인증을 갱신했으며 이는 변함없이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함을 의미한다. ISO 인증이란 공인인증기관에서 대상 기관이나 기업이 국제표준 및 관련법규에 따라 제품을 생산‧유지‧관리하고 있음을 분야별로 인증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