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1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컵라면’ 2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컵라면’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 「화훼소비 활성화 및 고양시민 힐링 캠페인」 기간 중 진행된 고양시 재생 화분 나눔으로 모인 기금으로 구입되었다. 꽃박람회 재단은 시민의 힘으로 모금된 비용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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