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맞이해 조기 검사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12월 1일 ‘제34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예방 및 무료 익명검사’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뚜렷한 초기 감염증상이 없어 HIV감염 의심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