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해 버스정류장 한파 저감시설인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온열의자 20개소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이용주민이 많고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인 ▲숭실대입구역 ▲사당시장 ▲총신대 ▲사당중학교 등 7개소에 추가 설치하여 총 2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