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 행안부 주관 재정분석 최하위 등급, 기금성과 지표 악화 지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민숙 의원(비례대표 , 더불어민주당)은 11월 29일 제400회 정례회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으며, 기금성과평가 또한 지난 해 보다 지표가 더욱 악화되고 있어,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이 총체적 부실 우려가 있다며 지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법」 제55조 및 제57조에 근거하여,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회계연도 대상 평가 결과 제주자치도가 모든 평가지표에서 최하위 등급인 “다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