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회장 정차선)이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및 의정부 가능동 일대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월계동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총 5개 동, 355가구의 아파트 공사 사업이다. 도급액은 약 670억원이고,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 의정부 가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이미지=중흥건설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