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밀레미엄힐튼호텔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보다 나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바닥 턱제거·안전손잡이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가 이루어진다. 또한 건강관리·문화활동 등 특화형 복지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