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버스승강장 냉온열의자 설치 현장을 찾아 작동여부 뿐만 아니라 주민 불편사항과 현장 여건 등을 함께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버스승강장 냉온열의자는 추운겨울 주민들이 따뜻한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앞, 진천혁신도시 천년나무7단지 등 올해 추가로 설치된 19개소를 포함해 총 68개소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