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중랑구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한창인 묵2동 장미마을에서 어르신문화센터와 소망어린이공원의 준공을 축하하며 장(미)한(송이)축제를 열었다.

26일 개관식을 개최한 어르신문화센터(묵동 237-50)는 묵2동 도시재생 사업비를 투입해 준공한 첫 번째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기존 한양경로당 건물을 철거하고 작년 10월 착공해 지하1층부터 지상4층 규모로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