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 솔뫼성지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개최했다.

이 날 봉인식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폐막을 알리는 기념미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홍장 당진시장,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장 서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임캡슐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과정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관련 자료, 기념행사 개최 및 버그내순례길 자료, 기념품 등 총 58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