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민·관·경·군 구시청 주변·동명동 카페거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동구는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백신효과의 감소로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과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가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렵게 시작한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느슨해진 방역 해이로 코로나19 확산 수준이 심각해짐에 따라 민·관·경·군이 힘을 합쳐 달라진 방역지침을 알리고 3차 백신접종 홍보 등 백신 접종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