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개관한 용평면 어울림문화센터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을공동체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어울림문화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 생활문화 공간으로, 현재 헬스클럽, 탁구 및 줌바 댄스 프로그램 등이 용평뿐만 아니라 대화 및 봉평 지역 주민 80여명이 등록하여 인기리에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