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역의 대표 5일장인 봉평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소방서), 터미널 등을 방문해 산양삼을 비롯한 지역 청정 임산물로 만든 먹거리 제품 홍보에 나섰다.

군은 100만원 상당의 산양삼 두유와 오미자 액상차를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평창산양삼특구 홍보를 통해 관내 산양삼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홍보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