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학공공성 강화 요구가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하여 사립학교 의사결정체제의 공공성을 높이고 국공립수준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립학교 혁신모델인「공영형 사립학교」를 시범 운영할 학교로 충암고등학교를 선정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월 사업 공고를 내고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충암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12월 1일부터 공영형사립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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