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의 ‘북페이백서비스’와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2관왕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정부합동평가·혁신평가 등을 통해 발굴된 기관 혁신 우수사례 468개를 수집하여, 주민생활 체감도·확산의 용이성·혁신성(참여·협력)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시키는 5개 분야 34개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