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로변에 디자인을 입혀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도안동로변 산책길(도안2~11단지) 일원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선도사업인 ‘도안동로 안심산책길’ 조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으로서 총 1.1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도안2단지에서 11단지까지 산책로 1km 구간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