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신청사 건립 추진... 23년 6월 개청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진잠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으로 동 업무를 원내동 진잠새마을금고본점 건물로 임시 이전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진잠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되고 활용공간이 부족해 이용주민의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설계공모를 시작, 금년 12월 착공해 2023년 6월 개청을 목표로 현 위치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