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80명이 신청, 2,271필지 토지소유현황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가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올해 780명이 신청해 2,271필지를 찾아줬다.

조상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여줌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