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7개월만에 5천 개소 돌파…전국 인증 실적의 42% 차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국신김치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전국 첫 시행한 민관협업형 ‘국산김치 사용인증업체 표시제’에 도내 음식점, 학교, 공공기관 등이 적극 동참해 목표 5천 개소를 넘어섰다.

전남도는 11월 중순 현재 도내 총 5천21개소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