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이 기업을 경영할 때, 뇌물을 요구받을 가능성’ 5년 연속 개선, 뇌물 위험도 낮은 국가로 분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이 인·허가 등의 이유로 뇌물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5년 연속 낮아졌다.

최근 발표된 2021년도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 한국이 역대 최고 순위인 194개국 중 21위(100점 만점에 21점, 낮을수록 뇌물위험 없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