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문화 가치 국내외 홍보 협력 / 11.26.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과 세종학당재단은 11월 26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청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해외의 한국어 학당 학생들에게 ▲ 눈높이에 맞는 문화유산 학습콘텐츠를 보급하고 ▲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