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25일 오후 4시부터 양산역 새들교 앞 광장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11.25.)을 맞이하여 폭력예방 결의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없는 사회와 안전한 양산 실현을 위해 폭력예방지킴이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후 현수막,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우리 사회 폭력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아동‧여성 폭력예방 필요성 및 폭력 피해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해 실효성 있는 홍보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