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이하여 시 전역에서 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기도 하다. 여성폭력은 가정폭력, 성매매, 성폭력·성희롱, 스토킹·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