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3일에 개인 후원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성금 30만원 및 쌀50포(10kg)를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개인 후원자들 중 한 기부자는 평소에도 기회가 있을 때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또 한 기부자는 매년 이맘때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