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와 행정안전부는 26일 천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메가가뭄 대비해 재난 발생부터 수습단계까지에 걸친 재난안전대책본부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천안동남·서북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가뭄이라는 극한재난 발생 시 10개월 동안 각 재난 대응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제고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