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등 20곳, 1억 1천 6백여만 원 후원, 취약계층 등 4,800여 세대에 김치 등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1월 26일과 30일에 ‘2021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에 시청에서 기업 후원금 전달식이 열리고, 30일에는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기업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취약계층 4천8백여 세대에 김치, 쌀 등을 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