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는 하동송림공원 입구 하모니파크 가로수 14그루에 나무 뜨개옷을 입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대면 교육 행사를 대신해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나무 손뜨개 작업을 계획·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