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99% 미발굴 상태인 세균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위한 민간-범부처 전문가 참여 학술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400만여 종으로 추정되는 세균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범부처-민간 전문가들이 공동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세균 자원은 의학, 환경, 식품, 농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99%가 미발굴 상태이며 전 세계 학계에 기록된 세균 종수는 1만 7,838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