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억원 투입 부적~금구리 1.7km 8차로 확장공사 5년 만에 준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방도 919호선인 경산 압량읍 부적리에서 금구리 구간 1.7km 8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돼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구간은 기존 4차로 구간으로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각종 공장과 주택지가 산재하고 있어 상습적으로 차량이 정체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민들이 교통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