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매출에 타격을 받은 동네 작은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네서점에서 공부하기’ 프로그램을 내달 17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동네서점에서 공부하기’는 올해 동작구 마을형 공유오피스 사업으로 협력서점인 ‘대륙서점(상도동)’과 ‘지금의 세상(사당동)’을 거점으로 책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