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민과의 소통 공감으로 생활밀착형 행정을 구현하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성동구에 관한 주요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정책소통방’을 구축했다.
성동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 설치된 ‘스마트 정책소통방’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상황, 화재 및 긴급구조 등 각종 재난안전 상황부터 교통, 공사 현황까지 약 200여 종의 데이터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55인치 TV 6대를 하나의 TV처럼 서로 연결하여 구성된 대형 화면을 통해 구정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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