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치료재활시설인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이하 ‘대구디딤센터’)가 26일(금) 문을 연다.

이날 열리는 개원식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및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 명만 참석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