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북도민 민·관 협력 정책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에 거주하는 이북도민과 북한 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남북교류 및 협력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2시 제주시 이호동 오드리 인 호텔 연회장에서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오영찬)가 주최하는 ‘이북도민 민·관 협력 정책 네트워크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