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종달·법환·남원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홍해삼종자 12 만마리 방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도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어촌계인 평대·종달·법환·남원어촌계 마을어장에 수산종자 12만 마리를 지원한다.

마을어업 경영평가를 통해 도내 102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을어장 자원회복, 해녀 보호 육성, 마을어장 개방 등 5개 분야·15개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어촌계 4개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로 수산종자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