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동서대학교와 협업으로 개발한 반려동물친화도시 캐릭터 ’뿌꾸’와 ‘꾸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뿌꾸’와 ‘꾸미’는 과거 구포가축시장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북구만의 이야기를 캐릭터 속에 담아내는 차별화된 독창성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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